수백명 국민들 바다에 잠겨 죽어갈 때는 7시간 동안 은둔하더니,
미대사 피습에는 (심지어 먼나라에 가 있으면서도) '신속 정확'하게도 미국 어르신께 아양의 메시지를 전하는구나.
미국에 뭐라도 보여주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이란다.
아... 이런 사대주의 코미디를 봤나.
내란죄 적용하려고?
어느 정당 당원이라고 밝혀지면 당 해산되는 거야?
뉴스엔 온통 '한미동맹 우려'에 대한 언급으로 도배.
어떤 놈년들에겐 '그릇된 끔찍한 폭력'이 본질이 아니라 '미국 형님들한테 혼나면 어쩌지?'가 본질인 듯.
역겨운 아양 떨기.
“미국대사에 대한 공격은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라고?
갖다 붙일 걸 갖다 붙여야지.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