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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당시'검사와의 대화' 이완규, 김영종 지청장 사의
게시물ID :
sisa_97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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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냐비오야
★
추천 :
24
조회수 :
151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8/01 16:20:27
세월이 참 많이 흘렀다.
당시 기세 등등했던 햇병아리 검사들이 힘 없어 보이는 노 대통령에게 막 대들던 모습.
버릇 없는 인간들을 '대화'로써 풀어보려고 노력했던 대통령 .... 노무현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웠지만 시간은 흘렀다.
노 대통령은 가셨고 이제 그의 친구가 대통령이 되니 햇병아리 검사들이 50줄이 되어 사표를 던졌다.
"이쯤 되면 막 하자는 거죠?"
노무현 대통령의 순수한 흥분이 아직도 귓가에 흐른다.
출처
http://www.mediaso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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