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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 게이트의 장점
게시물ID : cyphers_111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4
조회수 : 174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3/05 23:36:50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용도들 입니다.
 
1. 초반 한타 합류
 
맞타워를 한 이후 중앙 타워 교전을 앞두고 중앙 타워 뒤에 깔아두면 초반에 리스폰이 빠른 만큼 불의의 사고로 먼저 잘린 아군이 복귀할
수단을 제공한다.
 
물론 그런 경우가 아니고서야 정식 한타로 탱커가 죽게 되었다면 적 탱커들이 중앙 타워로 진입할 터이니 있으나 마나 한 설치가 된다.
 
또한 잘못 깔면 할로우 게이트의 구름이 시야를 가린다. 본인은 이거 때문에 욕을 한사발 들어먹은 기억이 있다.
 
 
2. 끊긴 아군의 전지 합류
 
적군의 노림수로 끊겼든 저 혼자 나대다 끊겼을 경우 리스폰 시간이 트루퍼 젠과 잘 맞물리면 할로우 게이트로 전투지역으로 금새 복귀해
한타태세를 정비할 수가 있다.
 
위의 두 사항은 할로우 게이트의 유일하다시피 한 일반적인 전술적 가치지만 어디까지나 리스폰이 비교적 짧은 초반에나 잘 먹히는 방법들이다.
 
 
3. 몰테 복귀
 
적의 타워 HP가 간당간당하게 남았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서 달려가 타워를 부수고선 바로 할로우 게이트로 토낀다.
 
공트리가 보편적인 릭의 특성상 타워는 의외로 금방 부서진다. 스스로가 느낄 쾌감과 적에게 가해지는 심리적 데미지는 플러스 요소.
 
본인은 이속킷을 빨고 달려가 적의 5번 타워를 부수고 할로우 게이트로 토낀 적이 있다.
 
 
4. 적군 진영 파괴 후 복귀
 
적의 진영 안으로 들어가 수호 타워 혹은 호자를 따고 도망갈 때 쓰면 좋긴 하다. 다만 낙스킬 등으로 사전에 미리 깔아두는 게 좋은 편.
 
가끔씩은 그냥 걸어가는 게 좋았을 경우도 있다. 또한 몇몇 아군은 신기하다고 같이 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다가 죽은 경우를 서너번 보았다.
 
 
5. 놀이기구
 
승기를 잡았을 때 주로 사용되는 용도. 아군들 중 몇몇이 아무데나 깔아보라고 한 다음 설치가 되면 한번씩 타봄으로서 기분을 더욱 업 시킨다.
 
 
6. 적에게 안겨주는 수치심
 
4번과 중복되는 경우인데 적의 진영 안으로 들어가 호자나 수호타워를 따고 적의 진영 안에서 할로우 게이트를 시전하고 도망가면
뭐랄까 남의 집에 노상방뇨를 하고 간 기분이랄까, 일종의 쾌감이 있다.
 
적군은 자신의 진영 안에 설치된 파괴할 수도 없는 적의 오브젝트를 보면서 뻐꾸기에게 탁란을 당한 오목눈이의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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