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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가장 친했던 친구의 생일이네요
게시물ID : soju_47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르니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5 23:46:50
오유에서 너무 좋은건 술먹고 쓸수있는
게시판이 있다는거에요
첫글을 술먹고 마구잡이로 쓰네요
 
이제 그친구의 생일이 몇분 안남았어요
짧다면 짧은 이제 4년?5년?된 친구인데
제 힘든일 아픈일 다들어준 친구거든요
 
연락이 안된지 4개월정도됐는데
그래서 아직도 제탓같아요
지금도 제탓같구요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요
제가 좀더 잘했으면
지금도 내옆에 있을텐데 이생각이 너무커요

그치만 제일 마음아픈건
오늘 걔생일인걸 잊고잇다 오후에 알았어요
항상 12시땡하면 챙겨줬었는데
그게 너무 힘들고 마음아파요

아니 어떻게된게 연인이랑 헤어진것도 아닌데
이렇게 마음이 아플수있죠
저같은 경우 있나요.. 
연인이랑 헤어진게 아닌데도
친구랑의 문제인데도 이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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