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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7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촐사마★
추천 : 11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5/25 18:22:11
나는 올해 중2,오빠는 중3
우리엄마는 오빠와 나와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우리에게 가급적 많은 이야기를 하시고 들으려 애쓰신다.
학교 상담선생님도 하시고 그래서 내친구들에게도
'너희 엄마 너무 좋으시다'라며 인기도 많다-_-......
그리고 우리엄마는 너무 이뿌다-_-진짜다 !!
어느날 오빠와 내가 삼체를 쓰고 있는것을 물끄러미 바라보시던엄마...
언제부턴가 엄마도 삼체를 쓰시기 시작했다.
어색하긴했지만 상당히 재미났다-_-
오늘........
나 : 엄마 다녀왔삼(버릇없다고 오해하지말라-_-)아 너무 배고푸삼 ㅜㅜ
엄마 : 오오오오 우리딸 얼른 오삼
나 : 엄마 나 너무 배고푸삼, 짜빠게티해자숨 ㅜㅜ
엄마 : <span style=";"><font color="silver">응삼^0^</font></span>
나 : -_-?...............................-┏
보너스 오유인(여자)의 공감개그-_-
오유를 하던 여자들은 오유남자꼬시면 무조건 만나줄것 같다-_-
나만그런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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