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치인의 페이스북은 개인 일기장이 아니라 본인의 야망을 드러내죠
황교안 그만두고 집에서 쉬나 했더니 여전히 페이스북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제는 '안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를 했네요
요약하면
해외신용평가사 작년 이맘때 최고 등급 준거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그러니 작년 우리(503 포함)도 잘했다)
그리고 지금은 안보가 경제성장에 핵심적 관건이다. 근거없는 낙관론, 위험한 실험론, 비현실적 대화론을 경계해야한다.
(뭐 다 아는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아마도 다시 정치가 하고 싶은가 보죠 ....
사라져야 할텐데 없어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