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시작은 작년 8월 우측의 1453기기로 시작 했습니다.
좌측 기기는 한달쯤전에 구입했구요.
보름정도는 전담이랑 연초랑 병행했는데
저랑은 맞지 않는거 같아서 연초를 계속 피다가 올해 1월 3일부터 연초는 완전히 끊고 전담으로 갈아 탔습니다.
국내액상은 비싸기도 하고 맛이나 향이 너무 약해서 해외직구를 시작해서 소위 말하는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하이젠버그라고 하더하구요 ㅋㅋ.
약통 하나에 100미리씩인데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는것보다는 5~10배정도는 싸게 유지가 가능합니다.
전담기기가 크기도 그렇고 방식 때문에 거부감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서 최근에 그린스모크라는 연초형 전자담배를 구입했습니다.
배터리는 충전해서 쓰고 카트리지는 1회용이라서 쓰고 갈아서 끼우는 형태 입니다.
연초랑 크기도 비슷합니다.
버튼 안누르고 연초처럼 흡입하면 되는 방식이고 끝에 불도 들어와요.
유지비가 비싸서 그렇지 만족감이 아주 높네요.
아직 연초피시는 아버지나 남자친구 주변 지인분들에게 소개드려보세요.
연초 끊으니까 몸에서 냄새도 안나고 주변분들에게 피해도 안주는거 같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