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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사는데요(약스압)
게시물ID : car_60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알~~
추천 : 4
조회수 : 205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3/06 14:43:57

뭐야.jpg
집가까운곳 대리점에서 문의를 했습니다.

현재 싼타페cm08 년 6만키로(사고차량-feat전소유주)를 대리점에서 팔고

dm으로 갈아타려는데 프리미엄옵션에 딱히 필요한게 없어서 그 아래인 모던옵션에 통풍시트와 파노라마썬룹만 추가하고 사려했습니다.

그때부터 모던옵션은 잘 안나가는 윗 사양에대해 말하고그러더군요. 딱히 부추기진않고요.

문제는 제차를 파는데 감정인(?)두분이 대리점에 다녀가시고 견적이 900정도라고 말하니 영맨이 그것보단 더 받게 해주겠다고

1040에 팔아준다고 기다리라 하더군요.

신차계약금(서비스=하부언더코팅-뜯어서 말고 뿌리는거+블박+전면유리썬팅) 십만원넣고 기다리는데 중고차가격이 원하는만큼 안나온다고 950얘기합니다.

근데 오늘아침에 제차에 중고차매매전단지있길래 견적이나 받아보자 연락해서 만났더니, 1050나왔거든요.

그 얘기 영맨에게 해줬더니 아 그러시냐고 빨리계약하시라고 그러더군요. 잘 됐다는듯이.

(처음에 방문했을때 그 얘기를 했거든요. 대리점에 타던차를 팔면 어짜피 그차 중고차딜러에게 팔고 수수료라도 받는거 아니냐? 물었더니 절대 그런일 없다더군요.)

설마 영맨이 중고차가격을 나보다 못받을까? 수수료챙기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그냥(귀찮아서 ㅋ) 넘어가기로 하고있는데.

카톡이옵니다.(아래이미지 '1달에 1대도 안나가는 옵션 조합' 부분부터입니다.)

제 성격상 그냥 넘어가고 계약한대로 사긴할텐데(뭐, 한소린하겠지만요..우씨...)  

제가 좀 예민했던걸까요? 중고차가격때문에 좀 기분이 나뻤던 상태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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