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그동안 노래를 부르던 비데를 샀는데 저는 아직 써본적이 없거든요..(구매한 비데로..)
비데를 설치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매번 사무실에 있을 때만 응가가 마려워서 사무실에서 해결을 하다보니.. ㅠ.ㅠ
그래서 오늘은 꼭 한 번 써보려고 응가를 참고있는 중인데요.. 퇴근예정시간은 오늘 6시 30분쯤인데.. 지금 배가 살살 아프거든요.
이걸 참아야 하나 화장실에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집까지는 약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앞으로 총 3시간정도만 참으면 될 것도 같은데요....
다행인건 지금 배아픈 정도로 보아 내용물이 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일단 참아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