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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비밀계좌 정유라에게 승계 끝났다.
게시물ID : sisa_973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G83
추천 : 30
조회수 : 2153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7/08/03 10:44:03
안민석 “박정희 비밀계좌, 정유라에 승계 끝났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 은닉 재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순실씨의 은닉 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독일만 4번을 다녀왔다.

1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안 의원은 “이 자리에 검찰과 국세청, 관세청을 향해 피를 토하는 심정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왔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 의원은 “최순실 재산은 전문가와 독일 교포 모임이 있다. 거기서 추적해왔다. 최순실 명의로 돼 있는 재산은 없다. 단지 조력자들로 의심되는 사람들의 회사들이 90년대부터 페이퍼컴퍼니로 만들어졌다가 없어지는 게 500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크프루트 은행원 출신 교포가 이런 제보를 주셨다. 1976년 스위스에 외환은행 사무소가 개설됐다고 했다. 그런데 아무런 무역 거래가 없는 스위스에 왜 만들었는지 확인해보라고 했다. 당시 프레이저 보고서에 따르면 박근혜 통치자금이 취리히에 있다고 했다. 프랑크프루트와 취리히가 4시간 거리다. 당시 외환은행 지점장이 홍세표라고 박근혜 사촌이다. 그때 코리아게이트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 의원은 “그 시점이 맞물린다. 이런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제보를 받고 하나은행 노조를 통해 서류를 추적했다. 그게 사실이더라. 놀라웠다. 지금 이 순간도 최순실만 감옥에 있을 뿐이지, 은닉 재산과 조력자들은 활발하게 작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부자 중 이런 말은 한다. 정유라만 온전하면 된다고 했다. 그 말이 의미심장하더라. 최씨일가 재산은 박정희 재산으로 본다. 이 재산을 최태민이 관리했고 이를 최순실에 줬고 저는 정유라에 승계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그는 “130명이 서명했다. 자유한국당 107명 중 단 한 명, 김성태 의원만 서명했다. 바른정당은 한 명도 안 했다”면서 “결국 국민의 힘으로 통과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95%88%EB%AF%BC%EC%84%9D-%E2%80%9C%EB%B0%95%EC%A0%95%ED%9D%AC-%EB%B9%84%EB%B0%80%EA%B3%84%EC%A2%8C-%EC%A0%95%EC%9C%A0%EB%9D%BC%EC%97%90-%EC%8A%B9%EA%B3%84-%EB%81%9D%EB%82%AC%EB%8B%A4%E2%80%9D/ar-AApi3Ww?li=AAf6Zm&ocid=ientp
 
왜 박정희 돈이 "정윤회 / 최순실 딸래미한테 승계가 되나요???????????????"
내가 기사를 잘 못 읽었나요? 아니면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의 설마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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