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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유쾌한 살육극 그리고 애니메이션 캐릭터성 (스포)
게시물ID : movie_41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찾지말아요
추천 : 0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06 19:42:31
킹스맨 스토리가 중요하진 않다. 그저 왜 싸우게 만드는지에 대해 알고만있으면 된다. 그저 이념과 이념의 대립이니

중요한건 권선징악적 뻔한 스파이구조적인 클리셰들을 어떻게 풀어갈것인가. 그것인데.. 킹스맨의 감독이 누구냐. 

킥애스 보셧는가? 킥애스는 주인공은 딱한명뿐이다 클레이 모레츠의 재발견 힛걸 의 춤추는 액션신

엑스맨 보셧는가? 여기서도 여러분의 뇌리에 박혀있는건 시간을 달리는 퀵 실버의 장면일꺼다.

메튜 본은 애니메이션적인 영상미와 그것을 종합한 캐릭터성 구성에 가히 천재적인 역량을 보여준다 캐릭터가 살면 영화도 자동으로 살아움직인다.

클리셰적인 영국 신사 스파이든 살짝 건방진 조수 클리셰든 아니면 두다리가 철로된 여인이든 생생하다 대사 하나하나가 그캐릭터를 잘묘사한다.

특별한 치즈 버거를 먹는 유쾌한 망상적인 악당 그 유리안경과 뉴욕양키스 모자는 머리에 깊히 박혀있을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보면서 개인적으론 애니메이션이 떠올랐다. 그특유의 감각은 음 애니메이션같은 영화라고 해야하나.

불꽃놀이씬과 교회씬은 더욱 비현실적이다. 더욱 애니메이션같았던 이유이다.

사람이 죽는게 불쾌하지않다. 즐겁다 비현실적이다. 그게 킹스맨의 흥행이유일것이다.

마지막으로 말하지만 남자의 수트와 검은뿔테안경 그리고 가르마는 섹시하다 지적으로 보인다.

ps:불꽃놀이씬에서 나온 그 클래식음악 영국인 작곡가가 만든곡 일거같은데 클래식에 문외한이라

쿠키영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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