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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장하드 모음.JPG
게시물ID : computer_228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errard
추천 : 1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06 21: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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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유하고있는 외장하드 모음입니다.
 
왼쪽 파란놈부터 Segate Backup Plus Slim 2TB(블루), Segate Backup Plus Slim 2TB(블랙), WD My Passport Metal 2TB(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 골드), TOSHIBA Canvio Ⅱ 2TB(블랙), MGTEC Terran2+G 1TB(블랙) ... 이상 5개네요~
 
Segate 두 녀석이 무게나 두께면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옆에 있는 TOSHIBA 제품이나 WD 제품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가볍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 가벼움이 곧 불안요소이기도 합니다. 옆에 있는 TOSHIBA 제품이나 WD제품은 손으로 들어봤을 때 왠지 모를 묵직함이 느껴지고, 이 묵직함이 외부충격으로부터의 안정성으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 Segate 두 녀석은 이러한 측면에서 다소 불안한 느낌입니다. 한번 떨구면 박살날 것 같은 불안함... 소문으로는 Segate 제품이 타사 제품들에 비해 외장하드 수명도 짧다고 하고, 잔고장이 많다던데... 양품이길 바라는 한편, 제가 신경써서 사용해야겠지요...
 
WD 샴페인골드는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불펜을 비롯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웬디 제품이 타사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들을 보고, 웬디 제품을 알아보던 중에, 디자인에 꽂혀 바로 구매했습니다. 10주년 한정판 제품으로, 희소성도 조금 있는 편인 것 같아서 더욱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진 상에서 제품 우측 하단에 큐빅으로 장식된 '10'은 원래 없었는데, 제품 구매 당시 사은품으로 받은 스티커를 제가 직접 부착해봤습니다. '괜히 붙였나?'싶은 생각도 들지만,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TOSHIBA Canvio Ⅱ는 국내에 정발된지 얼마 안되었다는데, 중고나라에서 좋은 판매자분을 만나, 미개봉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다른 건 다 만족스러운데, 표면 재질이 번들번들한 재질이라서 지문이나 먼지, 기름기가 잘 묻습니다. 심플한 디자인 때문에 마음에 쏙 들었는데, 이 점이 저에겐 상당한 마이너스네요...
 
마지막으로 MGTEC Terran2+G... 기능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원활한 열배출을 위해 살짝 기울기를 구축한 디자인, 각종 스마트 기능 업그레이드 가능 등... 여기에 AS도 다른 제품보다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전 아직까진 AS받을 일이 없어서 직접 경험해보진 못했는데, 인터넷 평이 상당히 괜찮더군요...
 
영화와 각종 드라마(한드, 미드, 일드, 영드...), 그리고 저와 여러분이 탐닉하는 바로 그것들... 등을 하나하나 수집하다보니 하드가 참 많이도 필요해지네요...
 
개인사정으로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 한대만 이용하는 중인데, 이 녀석이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인 게 함정입니다... 최근들어서 이것저것 장리하다보니 파일 이동시킬 일이 많았는데, USB 3.0제품들로 USB 2.0을 쓰고 있으니, 속이 뒤집어지는 줄 알았어요 ㅜㅜ
 
외장하드를 여러개 구매하고나니깐 어느 순간 자연스레 NAS에 시선이 가더군요... 그러나 주변인들의 질타로 인해 그 생각은 바로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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