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닭도리탕을 해먹고는 조카와 함께 탕슉을 만들었습니다... 이러다간 굴러다닐날이 곧 오게될지도 모를일입니다... ㅡ.ㅜ 온몸이 축복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ㅠ.ㅠ 우선 돼지고기를 튀김용으로 준비를하고, 후추와 소금간을 하여 미리 재워뒀습니다... 조카와 함께 재워둔 고기를 전분에 묻혔습니다... 전분에 묻힌뒤, 계란에 한번 담그고 다시해야하는데, 조카가 어린지라 간단하게 그냥 전분만 한번 묻히기러 했습니다... 그리고,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겨냅니다... 끝!!! 아주 간단합니다... 이제 소스차례입니다... 소스팬에 케찹 반컵, 물 반컵, 식초 1/4컵, 간장 1큰술, 설탕 1/4컵, 물엿 2큰술과 양파, 당근을 썰어놓고 끓입니다... (역시 내 입맛대로 한것이니 참고만... ^^;;) 소스에 석이버섯과 파인애플도 넣으면 맛있으나, 없는 관계로... 대충... ^^; 그리고, 찬물에 전분을 개어놓은뒤, 소스가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한뒤, 국자로 저으면서 전분을 조금씩 천천히 붓습니다, 걸쭉해질때까지... 끝!!! 또 간단합니다... 오늘의 짤방은, 언제나처럼 완성뒤, 그릇에 담아놓고 찍은 사진을 올렸던것을 제 조카 윤서의 사진으로 대처합니다... 5살이구요, 저한텐 정말 죽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이뿐 조카입니다... *^^*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초딩이 되지않았음...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