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선거의 룰이 당선의 향방을 결정하겠으나...

 

정국물과 정배가.. 안철수에게 졸 유리한 국민경선을 하리라고 생각은 안되고..

 

지지도가 극악인 상황에 여론조사 비율도 축소할거기때문에...

 

 

당원표가 중요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

 

국민의당 당원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을까...생각해보면.. 당연히 호남이고..

 

호남의 의원들중 많은 수가 안철수를 반대하고 있고.... 이 의원들이 움직이는 당원수가 상당히 많은 상황에..

 

 

조작의 수혜자인 안철수의 책임론을 동영이와 정배가 열라게 후벼팔것이고..

 

대선때 준비 미흡하고 상황대처가 느리다..라는 걸 또 후벼팔것이고..

 

호남의 반대세력은 이래도 차기총선에 가망없고.. 저래도 가망없으면 탈당도 점쳐지는 상황이고..

 

 

이제까지 해놓은게 있기때문에 안철수가 당선이라도 되면... 피바람이 불고..

그 결과로 지방선거 공천권은 안철수파가 점령군이 될게 뻔한데..

 

아마도 비안철수의 선거전략은..

1. 안철수의 호남 홀대론..

2. 안철수의 책임론..

3. 최대한 당원가중치 높이는 방법

 

으로 갈거같은데..

 

그래도 안철수의 네임밸류로 인해.. 당선가능성이 높지만서도..

호남파 국물당의 내부 저항이 성공하는 날에는...

 

안철수는 정계은퇴각이 나오게 된다.

만덕산 시즌2 를 안철수가 밟게되지 않을까...?

 

ps: 죽었다 깨어나도 동영이가 당대표하는걸 보고 싶진 않은데...

왠지 동영이가 당대표하면 씨원하게 말아먹을거 같아.. 왠지 응원하고 싶어지는 괴리감은 뭘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