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쓰는 첫 글이 이거라니...ㅠㅠ
이 게시판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둘러봐고 가장 나을것 같아서요.

형제에게는 부모가 놓고 돌아가신 아파트가 한채 있습니다 . 월세가 6370만원 밀려있고 보증금이 3000만원입니다.

재산분쟁으로 형의  몫은 35.48프로 입니다.

동생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6370만원의 몫은 각각 형은 2260만원 동생은 4110만원. 여기서 보증금을 각각 반씩 제하면 형은 760만원 동생은 2610만원.

형이 다른 방법으로 계산해보았습니다.
 6370만원에서 먼저 보증금을 빼니 3370만원.
이걸 몫으로 나누어보니 형이 1195만원 동생이 2185만원.

두 계산이  왜 차이가 날까요?
그리고 어떤게 맞는 계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