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인입니다.. 일병이구요 3월에 상병을다는대 일단 휴가복귀하는대 멘붕이 왔는대 고게에 써도되죠 ㅎㅎ
음 올해로 23살? 22살? 빠른 93인 구닌이에요 구닌아저씨 하아
이글을 보고 계신 당신은 오늘? 어제? 하루 힘드셨죠 고생많이 하셨어요
근대 뜬금없이 왜 이런 게시판에 안맞는글을 쓰고있는진 아마도 제가 조금이라도 복귀의 압박을 떨쳐버리자고 쓰는겁니다
자고로 전 필력도없고 문법파괴? 제가뭐라쓰는건지도 모를때가 있습니다
여튼 전 행복하다고느끼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족, 친구 이사람들덕에 행복합니다
그 인생에서 성공한사람이 그 진정한친구 를 만들면 성공했다고 예기를 들은적이있는대 전 그런친구들이 몇명있내요ㅎㅎ
참 친구란게 소중합니다ㅎㅎ
친구보다 더 소중한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제 가족입니다 아빠 엄마 누나 가있어 정말로 행복합니다
분명 가족으로인한 트라우마란게있지만 이겨냈다구요 초등학교때 트라우마를 이제는 이제서야 이겨냈어요 ㅎㅎ
덕분에 가족들과도 웃으면서 지낼수있구요 행복해요 아주많이요
끝내는건어떻게 끝낼지모르겠지만 복귀는 정말 힘든거같내요... 행복하다고 마인드컨트롤해도 이건 뭐..
그래도 계속 행복하다 생각할렵니다 다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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