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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 윤기타(of 숨의숲)
게시물ID : music_107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폐인
추천 : 2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7 01:01:19
http://youtu.be/Yh_wCxrqN8s
 
그저 걷기만 할 뿐인데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그냥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인데도
잠에 든 것처럼 기억나지 않아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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