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eafishing_1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ejandro
추천 : 4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07 02:29:06
오늘 잠깐 시간내서 이기대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춥고 달이 훤하길래 아 힘들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옆에 노래를 크게 튼 차가 헤드라이트를 켜놓은채로 주차해놓고 가지를 않는겁니다.
하필 제가 캐스팅 해놓은 쪽으로 비춰요;;
그리곤 내려서 남녀가 함께 담배를 피더군요.
차안에서 초릿대 보고있는 저를 못본건지 제차 앞에서 쪽쪽거리네요;;
안그래도 부산 내려온지 얼마 안되서 외로워 죽겠는데 혼자 낚시하러 왔다가 봉변 당했네요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