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첨부한 자전거는 도난자전거입니다 14년 11월 6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역) 자전거 보관소에서 자물쇠로 묶어놓았음에도 범인은 

자전거를 훔쳐갔습니다. 이 자전거의 차대번호와 같은 자전거를 거래하는것은 장물거래입니다. 

이 자전거를 보신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010-2991-1372(신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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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보아라 오늘 주변 씨씨티비를 확인했는데 화질이 너무 흐리고 저녁시간대라 판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더구나 

이번만큼은 신이 내편이 아니라 네편인가 보다. 경찰도 끈기있게 수사하면 잡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런경우 자전거 회수율 자체가 20프로 미만

이라고하니 나는 희망을 많이 버린 상태이다 . 

기왕 가지고 간거 잘타고 걸리지만 말아라 난 잊지않고 게으르지않게 

꾸준히 중고매물을 뒤질것이고 안내문을 만들어 근방 50km 모든 샵에 우편을 부칠것이다. 그래도 발견이 한되면 

일주일후엔 60km 또 일주일후엔 70km 까지 떨어진 샵에도 안내문을 만들어 우편을 보낼것이다. 넌 언제 어디서건 

튜브에 빵꾸하나만 나도 더이상 그자전거를 못 타고 걸리기 싫다면 버리는 수 밖에 없을것이다. 난 내자전거가 

내품으로 못돌아올바엔 너같은새끼가 타는거보다 길바닥에 버려지는 쪽을 택하겠다.

왠만하면 내눈에 띄지 말아라 정말로 나 본인에게 걸리면 널 죽여버릴것이다. 탄천물에 모가지를 담가 네 몸이 부들부들 떨다가 

축늘어질때까지 꺼내지 않을것이다. 난 이 메시지를 최대한 니가 볼 수 있도록 내가아는 모든 커뮤니티에 올릴것이며 네티즌들에게 

공유를 부탁할것이다. 자수는 언제든지 받아준다.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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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못한 소식 알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오유분들의 많은 공유와 도움 부탁드립니다(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