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예비고1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작년 졸업식에 친한형에게 허쉬퍼피스라는 브랜드의 워커를 빌려줬는데 아직까지 그걸 못받고 있습니다ㅜㅜ 그형이 신발을 4~5월 즈음에 찾아오라고 했는데 제가 그형집도 모르고해서 못찾아갔습니다 그런데 10월쯤 다시연락을 해봤더니 이사를 해서 버린것 같다라고 말하더라구요ㅜ.. 그래서 제가 돈으로 달라고 했더니 내가 버린게 아니고 이사오면서 제가 안찾아와서 그형의 어머니께서 버렸다고 하시네요..이게 말이됩니까ㅠㅠ근데 여기서 또 좀 얘기가 복잡해지는데 처음엔 친한형한테 빌려줬는데 친한형이 버린형한테 졸업식날 서로 신발을 바꿔 신었다고 하네요ㅠㅠ신발버린형은 또 친한형이 자기신발을 버렸다,그래서 나도 버린거다 라고 전이랑 다르게 말해서 친한형에게 말해봤는데 자기는 버린적없다고 말했다네요 그리고 둘이 입맞췄는지 제가 찾아왔으면 안버리고 제가가지고있을거라고 적반하장하네요 빠른 시간내에 경찰서에 신고하려고하는데 아버지 아시면 화내셔서 어머니한텐 얘기했구요..어머니만 알게 신고할수 있나요ㅠ? 그리고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하죠? 신발을 최종적으로 버린형인가요 아니면 제것을 타인에게 다시 빌려주는 친한형이되나요ㅠㅠ답변 부탁드립니다 2월13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