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많이 마셨어요. 뭘말해도 변명같네요...아뇨 변명이죠ㅠㅠㅠ 기억이 끊겼어요.친구가 업어줬대요...택시에서 오웩하고...구급차는 모르겠는데 구급차도타고... 그 가게 알바,아파트 경비원까지... 기억이 안나는데..민폐많이 끼쳤대요. 나레기 민폐클라스ㅠㅠㅠㅠ 더 큰 문제는 제가 여자고 이제 막 성인이 된 새내기란거죠ㅎㅎㅎㅎㅎㅎ 엄마한테 무지 혼났습니다. 혼나도 싸죠.저는 더 혼났어야 했어요... 저를 더 혼내주세요.다시는 이러지 않게. 쌍욕도 괜찮아요ㅠㅠㅠ저를 욕해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