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보는 기계식 키보드의 느낌이란...
마치 옛날 형사드라마에 나오는 타자기 같은 느낌에 타닥탁타타탁 !!!
백라이트 led 색상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서 원하는 색으로 맞추기는 했는데
매크로 기능은 복잡해서 안쓰고있어요 ㅎㅎ;
주황색 자판 4개가 딸려와서 f랑 j만 교체하고 나머진 서랍으로 넣었네요.
자판에 손 올릴때 검지를 f랑 j에 자주 두다보니 그것만 바꿨는데 del키랑 home키도 자주 쓰니까 이따 퇴근하면 그것도 바꿔야겠네요.
우측에 숫자판이 없는걸 못보고 이걸로 샀는데 숫자키보드만 따로 구입하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제가 비밀번호같은걸 숫자보단
손으로 기억하는편이라 ㅡ자로 나열된 숫자판으론 어색하네요.
일단 정말 만족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