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라서 사탐은 계속 안배우다가 올해 도덕을 고등학교 들어와서 처음 배웠거든요. 쌤이 우리는 이과니까 일주일에 한번은 가볍게 시사이야기를 하는걸로 보내자고했어요. 그러면서 김영란법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우리가 참여하도록 조금씩 물어봐주셨는데 하나도;;모르겠는거예요. 사실 오유를 하면서 베오베만 봐도 시사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좀 어렵거나 긴 글이면 넘어가버렸거든요. 요즘시사를 모른다는게 부끄러운게아니라 분명 요즘 어떤일이 일어나고있는지 알고있었고 그걸 알 수 있었음에도 그냥 넘어가버린 일이 생각나서 부끄러웠어요..이젠 나에게 부끄럽지않게 시사게도 잘 봐야겠어요!ㅋㅋ 시사 이야기라서 여기다 썼는데 여기에 쓰는거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