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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히 신문 윤태호 작가 인터뷰
게시물ID : sisa_580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ongshima
추천 : 5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07 13:01:56
“많은 사람들이 내가 만화를 그릴 때나 드라마가 후반부로 갈 때 장그래를 정규직으로 해달라는 댓글로 응원했다. 그런데 나는 단호하게 정규직을 시킬 생각이 없었다. 고작 만화 안에 나오는 캐릭터일 뿐인데. 이 사람이 정규직이 된다고 해서 많은 수의 비정규직이 있는데 그들이 과연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이건 판타지인데, 그 판타지가 실제 삶에서 일어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라고 본다면 대단한 기만이 될 것이다" (후략)

기사 원문 링크 : http://asahikorean.com/article/asia_now/korea_peninsula/AJ201503060073

asahikorean_com_20150307_125614.jpg
사진 출처 : 아사히신문 

웹툰으로, 드라마로 '미생'을 지켜본 바, 무서울 정도로 현실적인 작가의 감각이 핵심 성공 비결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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