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치루고 미대 가서... 거진 그림만 그려온지 10년 가까히...그동안 붓이든 타블렛이든 닥치는대로 그림쟁이로만 살아오고
지금은 게임업계에서 그래픽작업을 하고있는데...
이세상엔 너무나도 천재적인 재능을 갖춘사람이 많다....
미적인 견식이 너무나도 넓고...재치있고, 기발하며..... 내가 성장하는 만큼 그사람들도 늘 성장하고... 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늘 놀랍게 만드는 재능을 갖춘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
ㅠㅠ 노력뿐이 밖에 없는 나도... 천재적인 재능을 갖춘 사람이고 싶다..ㅜㅜ
늘 내 타이틀은 조용히 노력하는사람, 늘 노력해 성장하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가 감각이 없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 또한 내 감각에 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천부적인 사람들의 감각은 정말... 내가 뛰어넘지 못할 것 같다....ㅠㅠ
새벽에 뻘소리 ㅈㅅ ...그냥 작업하다가 울적해져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