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조절하며 운동한지 3주차인 뉴비입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찐 살도 빼볼겸, 그리고 가지고있었던 안좋은 생활습관도 개선해볼 겸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어요. 그러다 오늘 밤에 갑자기 충동적인 식욕이 생겨서 그렇게 좋아했던 야식을 시켜 먹었는데 더이상 이걸 먹는게 예전만큼 행복하지않은거에요! 예전만큼 그리 맛있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엄청 충격적이였어요. 전에 알던 제가 아닌 느낌ㅋㅋ 내가 살은 빨리 빠지고있진 않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 변하고있긴하구나 싶었던 밤이였습니다. 으아하. 그냥 어디에던 말하고싶었어요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