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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팬픽) 콘코디아 왕국의 매우 작은 희망... 3
게시물ID : pony_79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Rowling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7 18:27:13

!

타다다다! !

파칭! ! 티딩!

어떡하면 좋지? 어떡하면 좋지?

퍼덕퍼덕... ! !


지금 앞에서 눈보라 폭풍이 불고 있다. 앞이 보여서 정밀 조준을 하겠다. 이런 날씨에 사격 솜씨도 받쳐주지 못한다. 당연하겠지만, 상대방도 조준할 기회가 없다. 결국은 위협사격밖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소모전은 마지막에 남은 차이에 죽을 있다는 명심해야 한다.


철컥


지금 사거리 안에 하나가 보였다. 눈보라 덕분에 심하게 총이 흔들린다. 집중만 잘하면


! 끄아악!


좋게도 놈을 잡았지만, 날개만 상처 입힌 같다. 생존자를 남기면 우리한테도 불리하다만 지금 그럴 시간이 없다. 로켓이 점점 지쳐가고 있다.


퍼덕퍼덕

스피릿, 이상은 힘들어…”

“10분만 참고 있어 !”


그리핀 친구, 로켓은 생애 비행에 눈보라 속에서 날개를 퍼덕이고 있다. 웃기지 않는가? 그리핀 주제에 하늘을 적이 없다니. 나는 어스 포니라서 애초에 수도 없는데 말이다. 하지만 평생 동안 노예로서의 생활은 오늘까지다. 나는 결심했다. 녀석을 풀어주겠다고. 하지만 상황이 꼬여서 어쩌다 그의 등에 옆이어서, 우린 추격 당하고 있다. 젠장, 페가수스 녀석들은 끈질기다.


! 슈익!


방금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면 머리가 날아갈 뻔했다. 리피터 슈터에 조준경을 후회되었다. 로켓 구출작전에서 멀리 저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달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지 상상도 못했다. 미스티의 말을 들을 그랬다. 불쌍한 미스티다시 생각해도 끔찍했다.


다시 페가수스 하나가 사거리에 들어왔다. 이번에는 보였다. 리피터를 들고 정조준을 했다.


철컥


딸깍딸깍딸깍


이런! 이번에 장전하는 깜박한 것이다! 놈이 사거리에서 보인다면 여기도 보인다는 . 나는 재빨리 장전을 하려 했다. 그러나 발굽이 미끄러져 탄알 개를 눈보라 속으로 잃어버렸다. 녀석이 조준하여 쏘려는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전에 내가 가방 속에서 렌치를 꺼내 놈에게 던졌다. 타악! 하는 시원한 소리와 함께 놈은 땅으로 떨어졌다. 잠시 이겼다고 생각했으나, 놈들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지를 않고 바로 틈을 타서 돌격했다. 이번에는 양방향에서 오더니 몸통 박치기를 것이다. 충격에 나는 균형을 잃어, 떨어지는 나를 로켓이 발굽을 잡아줬다.


! 어떡해!”

으아아아아아!


우리 모두 비명을 질렀다. 내가 패닉에 먼저 빠지면 안되었는데 떨어지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본능적으로 입에서 나왔다. 멀리서 페가수스 하나가 돌진을 하고 있는 것들 발견했다. 그러고는

 

..

…..

………

………….

…………………………..

 

깨어났을 때는 눈보라가 멈췄다.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는, 그저 공허한 눈에 싸인 허허 들판이다.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저, 너무 허무한 들판이라 생각도 비었었다. 주위는 비었지만 속에 파묻힌 리피터 슈터만이 나를 반기였다. 그러면 로켓은 어디 있지

안장 가방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내가 떨어질 뻔했을 떨어트렸나 보다. 상황이 좋지 않다. 지도도, 나침반도, 미스티의 인식표도 없다. 그녀를 집으로 다시 데려다준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불쌍한 미스티어쩌면 좋을까오드레이 아저씨를 면목이 없다. 나는 거짓말쟁이다.

 

자신을 탓하는 동안, 멀리서 희미한 끼르륵이 들렸다. 소리는 아마 로켓일 것이다. 적어도 로켓은 안전하다. 그가 여기에 있다는 소리는,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귀를 쫑긋 이며. 천천히 소리가 나는 곳으로 이동했다. 새끼가 있는 눈구덩이로 갔다. 반쯤이 눈에 덮여서 꺼내기가 아주 귀찮았지만 꺼내야 했었다. 냉동식품은 그다지 먹을 만한 아니다. , 물론 친구를 먹는다는 소리는 아니고.


로켓, 날개는 어때? 움직여봐.”

대답은 대신 날개 한쪽만을 움직이는 거로 하였다.

다른 날개는 어떤지 . 움직여봐.”


하지만 그는 머리를 저었다. 어디 아픈가 보다. 이번에는 내가 그를 등에 업었다. 그러나 새끼는 덩치가 나보다 커서 옆이고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가 붙잡고 같이 비틀거리며 패잔병으로서, 걸어나갔다. 오늘 우리는 전투에서 패배했다. 전투 속에서좋은 친구가 희생되었다






안녕하세요 JKRowling입니다. 오랜만에 닉값 좀 하려고요. 이 스토리는 오래전에 포기했는데 필력이 늘어서 한 번 써봤습니다.

전 편이랑은 연대순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연대순이 아닌, Beyond two soul 같은 방식으로 갑니다. 그리고 또 연재한다는 기대하지 마세요.

심심해서 써봤으니까.

리피터 슈터는 래버액션 라이플입니다. 이분의 모델을 참고했습니다.

airborne_barrage_by_equestria_prevails-d6kzcn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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