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이 이재용 구속기한이고, 그 이전에 판결이 나올거라 하죠.

그리고 우병우/정유라 구속기각, 김기춘 3년, 조윤선 풀어준 사법부 판사들의 수작질을 볼 때, 이재용이 풀려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구속된지 5달 동안 모든 재판에서 증언도 발언도 거부했던 이재용이 재판 막바지에서야 입을 열어 자신은 피해자이고 무관하다고 변명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이건희의 죽음의 단서가 발견됐습니다.

회장님이 살아계실 때부터... 라고 언급했다가 급히 정정한 부분.

이재용 “회장님 살아계실 때부터..” 급히 정정…네티즌 “부친 생사 인증?”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98

근데... 이건희가 2014년에 죽었다면 그 이후에 진행된 이재용의 승계작업은 뭐가 된단 말인가?

2014년까지 이재용의 승계작업은 완료되지 않았음. 그래서 박근혜와 최순실에게 돈을 건넸던 것이고...

즉, 승계과정이 모두 끝나고 난 다음에 이건희가 죽어야 이 모든게 말이 된다는 것. 그러므로 그 전에는 이건희는 죽어서는 안되는 사람.

그리고... 상식적으로 자식이라면 할 수 없는 실수를 한 이재용... 멀쩡히 살아있다고 본인이 주장한 아버지를 이 세상 아닌 사람으로 표현함.

이재용 재판의 결론이 나기까지 20일... 그 이전에 이건희 생사를 확인해봐야 할 이유.

이제 남은 시간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