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 만연한 갑질은 최근에 나타난게 아니죠
먼 고려시대에도 갑질이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갑질이 있었죠

근데 지금 사회적으로 갑질이 문제되는건
변화하는 시대에 비해 시민의식이 따라가지 못한 탓입니다
 반란정권30년 동안 국민을 개돼지로 만든 덕이죠

근데 시간이 흘러도 갑질은 계속 나타날겁니댜
병신량보존법칙에 의해 항상 일정량의 병신은 사회에 존재하죠

예전에 이런 글을 본적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상대방에 대한 두려움에서 출발한다고

상대방이 무서운줄 알아야 공손해지죠
우라나라 사람들은 갑질을 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해도
워낙 착해서 본인만 자살하고 맙니다
 근데 그러면 잠깐 시끄럽다가 금방 잊혀지고 갑질은 다시 만연하죠
 예전에 아파트경비원 분신사건 기억하실겁니다
경비원만 죽고 아무것도 바뀐게 없죠

자살할바에야 차라리 갑질한 년놈들 죽이고 대자보 붙이고 자살했으면 아주 조금이나마 바뀌었을지 모르죠
 총기 자유화를 해서 갑질하다 뚝배기에 바람구멍이나고

갑질하다 뚝배기 바람구멍났다는 뉴스가 도배가되면
 사람을 무서워 하겠죠
미국이 갑질로 사회문제가 되던가요?
재벌이던 거지던
너도나도 9mm권총탄 앞에는 평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