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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현역 국회의원 원룸서 가정폭력 의심신고
게시물ID : sisa_973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EJ★
추천 : 15
조회수 : 23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05 14:47:35
전주에는 국당 정동영 김광수 바당 정운천이 있습니다.
같이 있던 여성은 부인 아니래요. 그럼 가정폭력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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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이 가정폭력 의심신고로 경찰 조사대상에 올랐다. 이 의원은 사건 과정에서 흉기에 손가락을 다쳤으며 사건에 연루된 여성은 부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분께 전주시내 한 원룸 주민들이 "이웃집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가정폭력 의심신고로 파악했으며, 인근 지구대에서 경찰관들이 출동했다.
당시 A 국회의원은 여성 B 씨와 함께 있었으며 흉기에 엄지손가락을 다친 상태였다. A 의원은 경찰의 간단한 구두조사 뒤 119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 의원과 B 씨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B 씨가 자해 또는 다른 이유로 흉기를 들자 A 의원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B 씨는 경찰조사에서 "실랑이는 있었지만 폭행 등 피해는 전혀 없다"고 진술했다.
A 의원은 현재 전화통화가 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 모두 피해가 없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조만간 A 의원을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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