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짐에 다니다가 요즘들어 권태기인지 막 시름시름하고 좀 새로운걸 해보고 싶어서 오늘은 춤을 춰봤는데요.. 제가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 안무를 다 알거든요. 그래서 곡 세개를 연속으로 틀어놓고 30분정도 췄는데 땀 범벅에 얼굴은 빨개져서 터지기 일보직전이고. 쓰러질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운동시간으로 치면 30분은 그냥 워밍업하는 정도의 시간이잖아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하는게 도움이 될런지 궁금해요. 식이조절을 병행하면서 댄스로 체중감량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짐 가는건 지금으로썬 너무 괴롭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