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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례식 때 관뚜껑 열고 나와서 부른 다음에 죽고 싶은 노래
게시물ID : music_97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1린
추천 : 11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8/18 21:06:49
CC에서 한글 자막을 켤 수 있습니다.


몬티 파이톤과 브라이언의 삶이라는 영화의 엔딩곡. 작곡 작사는 에릭 아이들

실제로 영국인에게 큰 호응을 얻어서 영국의 국민 가요가 되고 장례식에서도 자주 부르는 노래가 됨.

포클랜드 전쟁 떄 격침된 영국군함 셰필드와 코벤트리의 승조원들이 구조원들이 구조를 기다리면서 이 노래를 합창했다고 하고

같은 몬티 파이튼(예전 영국 유명 코미디팀, 지금 우리나라 무한도전이라 보면 될 듯)의 멤버인 그레이엄 채프먼의 장례식에서도 부름.

영국 올림픽 폐막식이나 찰스 왕세자 생일 기념 공연에서도 가사를 약간씩 바꿔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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