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파2까지만 하고 3부터는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친구 하는거 보면 얘가 게임을 하는건지 주식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얘 컴퓨터로 피파 하는거 한번도 못봤거든요.
하루종일 피파온라인 모바일? 켜고서 선수 시세 확인하고
카드 깐다음에 강화해서 내다 팔고
축구기사 보고 유망주 수집하면서 시세차익 남기는데
돈 그렇게 열심히 벌고 선수 사모으면서 정작 플레이는 거의 안해요.
근데 주변에 이런사람이 꽤 있다고 하던데..
여러분들은 피파 왜 하시나요?
축구게임은 당연히 키우고 컨트롤하는 재미인줄 알았는데..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