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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2모솔
추천 : 1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1/23 22:58:43
제가 중학교다닐때는 별로 여자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내가 미쳤지 ㅡ ㅡ)
그렇다고 여자들과 교류가 전혀 없고 그런건 아닙니다 문자도하고 학교에선 친하기도 했구요
그러다 한번은 같은반 여자아이의 친구에게서 여자아이가 절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전 당시 그려러니 하고 별 반응 없이 지내다가 중3때 다른반되고 서먹서먹 문자만 하는정도가 되다
고등학교로 와버렸죠 ㅠㅠ 오면서 폰번이 2번바껴서 거의 많은 여자들과 다 연락 두절 ㅜㅜ(그여자아이도)
남고로 오다보니 여자생각밖에 안나고 ㅋㅋ 그러다 보니 그 여자아이 생각이 가장많이 나더군요
그러다 큰 학원에서 한번 지나쳤는데 (저만 봤습니다) 더 예뻐 졌어요 ㅠㅠ
그러다 몇개월전 어찌어찌 번호를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했죠.
어색하게 어디 고 다니냐 공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다음에 연락하자 이러고 끊기고
그이후에 저가 문자를 했죠 그런데 답이 .......누구? 이러더군요 ㅠㅠ
저는 처음이라 내번호를 저장못했겠지 하며 이름말하니까 아미안ㅋㅋ 이러고 학원이라고 해서 문자끝 ㅠㅠ
그이후 저가 또 문자를 했죠 그런데!!!!!!!!! 또 !!!!!!!!! 누구...?
아 ㅜ ㅜ 저는 답안했습니다 그냥 마음에 묻기로 하고 여자아이 싸이는 일촌공개라 못보고 ㅠㅠ(일촌아님)
문자로도 저런상황이라 일촌신청도 못하겠고 .. 그리고 더 아쉬운건 남친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ㅠㅠ
남친있어도 그냥 연락만이라도 하고싶거든요.. 그정도로 생각나서 ㅠㅠ
철판깔고 한번더 들이댈까요 ㅠ 아님 그냥 추억으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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