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5살인 청년 입니다.

이민에 대해서 고민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민을 하게 된다면 유학 후 이민 이라는 방법을 택하게 될꺼 같습니다.

유학을 하게 된다면 전공선택을 해야하고

그 전공을 선택하기전, 그 전공의 미래성,하는일,무엇을 배우고, 누구와 일하게 되며,페이는 어떻게 되고 등등 사소한거까지 알아봐야 될텐데..

저와같은 이민 후 유학의 방법으로 영주권 얻으신 분들은 어떤방식으로 본인의 전공을 선택하셨나요??

전 어떠한 전공에 대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가 힘들고요.

그 똑같은 직업이라도 말씀해주시는 분들의 내용이 진짜 천차만별 이라서..

누구말이 옳고 아닌지를 판단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아 힘들다"하고 아무 전공이나 선택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저도 알아본다고 알아보는데 계속 알아볼 수록 혼동만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었을때 아직까지는 확실한 선택은 아니지만 요세 관심 많은 업종이

치기공,MRI,초음파,물리치료,약사,간호 이런 의료업계쪽 입니다.

그리고

목수,전기,배관,용접,가스,석유 이런쪽의 직업 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자쪽이 제게 더 적합 할꺼 같고요..

근데 굳이 어떤일이던 제게 상관없습니다.(공업계쪽이면요..)

그렇지만 자연대쪽(지질학,자연학,생물학.. 이런쪽은 취업이 불투명해서.. 선호하지는 않고요.)

제 글을 보시고 있으신 분들은

어떤식으로 전공선택하신지 그에 대한 동기나 어디서 알아보시고 진행 하셨는지 여쭤 볼 수 있을까요?...

나라는 호주,캐나다쪽으로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항상 도움을 드리고 있지 않고 받고만 있어서 염치에도 불구하고 글 올립니다.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