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이마을 야외 테이블에서 국밥 흡입하는데 잘먹네ㅇㅇ하면서 쳐다봄 ㅎㅎ
밥 다 먹고 쓰담쓰담하려고 다가가서 손을 뻗었더니 세발자국 뒤로가서 "눈으로만 봐라 신기하게 생긴 생퀴야" 하는 표정 ㅋㅋㅋ
짙은 아이라인에 하얀 턱받이와 양말까지 ㅋㅋ매력넘칩니다
털도 매우 깨끗하고 사람보고도 안도망가는걸로봐선(스킨쉽은 허용치않지만 딱히 도망가진 않고 근처에서 계속 맴돔 ㅋㅋㅋ)
아마 밀집된 식당가 중에 한집 사장님이 키우시는 외출냥이가 아닐까 합니다
하품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