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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78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물소
추천 : 1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8 20:02:04
1832년 이집트에는 에레네르세스라는 11살의
꼬마소년이있었다
그소년에겐 예언능력이 있었다 무엇이 언제되는지 물어보면 무조건 내일 이라 말한다
그런데 그말은 무조건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조건이있었다 1년에 3번씩 4월 8월 12월에 만 답해주는 것이었다
매년 사람들은 그소년을 찾아갔고
예언이 맞아 행복한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났다
그해 8월 한 젊은 청년이
그 소년에게 물어보았다
찾아온 사람들은 다음 기회를 노리며 집으로떠났다
대인공포증이 있던 청년은
사람과 지내는게 두려워
언제 자신이 죽는지 물어보았더니
소년은 뜻밖에도 종이에 12 라는 숫자를 적고 이날에 다시 오라고 전하고 돌려보냈다
그리고 12월 청년은 신비하게도 그 소년을 만난 이후로 대인공포증은 싹 사리지고 친구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그리고 소년이 오라했던 1832년 12월
청년은 소년의 집에 가던 중 터키군의 총에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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