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로 하는게 술사와 냥꾼 이었어요
이기면 잼나고 지면 짜증나서 2판정도 지면 게임종료 하다시피 했는데
도적은 이겨도 잼나고 져도 잼나네용
지면 그만 해야지 하고 들어 갔는데 지든이기든 계속 도적 시작을 누르는 저를 발견했어요..
다른 케릭할 때는 적이 필드 잔뜩먹었을 때 "아 와 광역기가 안나와 식빵식빵" 했는데
도적으로 할 때는 "기습, 절개, 요원을 할까.. 맹독 폭칼해버릴까..코볼트를 내고 칼부..중얼중얼" 하고 있어요
운영의 묘가 있는 도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