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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택시운전사를 보고나니 안희정및 측근들의 행태에 다시 분노하게 되네요
게시물ID : sisa_974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빵쓰
추천 : 42
조회수 : 2517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7/08/07 23:22:20
5.18 영상을 부산에서 최초로 상영했던 노짱과 문대통령. 
목숨을 건 행사였을 겁니다.  

대선 경선 토론 당시 안보관으로 공격을 받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꺼낸 특전사 시절 사진. 
자기자랑을 잘 못하시는 문대통령은 수줍게 그 사진을 꺼내셨을 겁니다. 나 안보관 철저하다고 나를 의심하지 말아달라는 조그마한 외침이였겠죠.  

그리고 호남에서 박영선의 표창장 언급에 대한 비판을 시작으로 안희정 "당내 그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제기가 있는 것을 사실"이라며 자기 캠프측근들의 문제제기를 옹호 하였고 이재명 시장은 한발 더나아가 표창장을 찢어버려야 한다며 지랄했던 사건.  

5.18 희생자와 지역주의를 이용하여 표를 모으려는 비열한 행위에 저는 안희정에게 오만가지 정이 떨어졌었드랬죠. 
어디 새누리나 할 사상검증을 지역주의 자극을 진보에서 그것도 노무현의 적자라는 작자가 할 수있나요.  

그날 저는 나 안보관 철저해 라며 외치고자 했던 문대통령의 안타까운 외침과 평생 빨갱이라는 비난을 떨쳐내려 해도 떨쳐내지 못 했던 김대중대통령의 일생이 생각나고 가여워 눈물이 나더군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감옥에서 출소하시고 5.18 묘역에서 주저앉아 통곡을 하시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ㅊㅊ ㄷㅋ

 완전 공감되네요.  dj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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