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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라이딩
게시물ID : bicycle2_9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만의남자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21 13:57:46
운동라이딩을 펼치고자 진행하던중

뉴비의 출현으로 ( 같이 타시는 분이 친구분 데리고 온다고 하셔서 )
급변경으로

마실 샤방 라이딩 이였는데, 

자신감 쩌시는 친구분이 거뜬하다고 하셔서 
안양천합수부 ->업힐 코스(아라벳길 옆길) -> 북단 통해 뚝섬 -> 반포에서 남단으로 -> 안양천 합수부 
기존코스에서

안양천합수부-> 남단반포 통해 뚝섬 -> 반포에서남단으로 안양천 합수부 

마실로 변경했으나..

같이 타시기로한 쪽의 펑크로 혼자타게 됬는데

반포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여성분을 데리고 오셔서

다시 샤방 모드 

( 여담으로 안양천에서 반포가는길에
검은색 자전거 메이커를 미처 못봄, 검흰코디하신 분-여의도에서 헤어짐 님과 분홍색 분 반포 횡단보고 건너기전 헤어지신 분
과 버스를 무임승차 하여 격하게 빨리 가게 되서 감사합니다. 이글 보시면 좋겠네요 두분다 날라다니시던데.... 
혼자 빨리 달리면 위험해서.... 중간 한강철교 지나서 중고딩 무리 땜에 정말 놀랐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안라

다시 본론으로

평속 20 정도로 가서 노는데 그 여성분이 겁이 많아서 집에갈때 고생했어요...

아무튼 그분 데려다주고 마포대교 딱넘어서 달릴려니...
폼이 굳어서 숨차드라고요 아무튼 엄청나게 빨리 달려서 집에 도착해서 씻으니 1:47분

네 맞아요...

그래서 지각해서 눈치보여서 타자좀 많이 치면서 일 열심히 하는모습 보일려는 저의 마음이에요..

그러다 보니 두서도 없고, 지우지도 못하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너무 늦게 까지 타지마세요. 지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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