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10시 이후 시간대면 좀 덜한데,
그 이전 시간대에는 채팅창에
반말+욕설+철구체+전챗으로 도발 등...
게임 매너 면에서 총체적 발암을 겪는 일이 많네요...
보통 욕을 먹는 대상이 제가 아닌 경우도 많지만, 볼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뭐 사실 오더 내리고 그런건 괜찮아요. 근데 다짜고짜 욕하는 사람들...
신고는 하고야 있지만,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지도 의문이고, 솔직히 게임을 구매한게 아니라,
PC방에서 하는 사람의 경우 정지가 되어도 큰 리스크가 없기도 하고...
(요즘 어린 학생들은 부모님 주민번호를 다 외우고 있다던...신고한대도 계정 하나 더 판다는 말에 아연상실 ㅠㅠ)
그래서 북미섭에서 하거나 아예 특정 시간대는 피하게 되네요. 대화 차단도 차단이지 매 게임마다 소통을 다 잘라버릴 수도 없고...
솔직히 유저 수가 늘어나면 좋기야 하지만... PC방 무료도 참 양날의 검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