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퇴사하는데
회사가 좀 커서
부서장님>>넘사벽>>>평사원
정도의 거리감을 가지고있는데
일개 사원이 퇴사한다는 얘기 듣고
저녁을 권해주셨어양 ㄷㄷㄷㄷㄷㄷㄷ
(원래는 퇴사해도 같이 저녁먹는 일이 거어어어어어의 없어양 ㄷㄷㄷㄷㄷ)
오늘 저녁 약속 있었는데 퇴근 30분 전에 권해주셔서
급하게 약속 취소하고 먹었어양....
체하는줄 알았어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되게 마음써주신건 감사했는데 불편한건 어쩔 수 없었어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