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교수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특히 민노총-정의당이 임명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사깃꾼 황우석'을 옹호하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말이지요.
거두절미하고
황우석박사는 사깃꾼이 아니고, 박기영교수의 임명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좁히고,좁혀서 결국 황우석은 사깃꾼인가, 아닌가 입니다.
황우석박사가 사깃꾼이 아닌 것은
지난 12년동안 세계과학계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미탈리포프라는 미국의 과학자가
황우석박사의 방식 그대로를 통해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를 확립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에 황우석박사의 기술이 특허를 인정받았습니다.(먼저는 호주, 나중에는 EU까지 특허획득)
NT-1의 존재가 확인된 것입니다. !
그런데 왜 황우석박사가 사깃꾼인 것이지요?
MBC PD였던 한학수는 오늘도
황우석박사를 사깃꾼으로 전제하고,
그 사깃꾼을 도운 인물이었던 박기영교수의 임명철회를 요구합니다.
아마도 한학수와 함께,
MBC출신의 전현직언론인들이 또 다시
황우석때리기와 박기영때리기를 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거기에 문재인정부를 때리기 위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한겨레,오마이뉴스등이
참전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저는 이 '니편'과 '내편'에
되도록 최승호PD나 노종면PD가 참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과 조차 적대적으로 마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범죄는 황우석이 아니라.
황우석죽이기와 노무현죽이기에 혈안이 됐던
MBC,YTN,한겨레,오마이뉴스,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 등등의
대한민국언론이라는 괴물들이 벌였던 것입니다.
황우석은 사깃꾼이 아니였고,
노무현정부의 지원은 틀리지 않았고,
문재인정부의 박기영임명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오직 단 하나의 괴물은
대한민국언론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