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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위반으로 벌금 문 유먼....
게시물ID : baseball_97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ㅅ│ㅇ├
추천 : 2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6 01:48:33
복장 위반 벌금 20만원을 유먼선수에게 부과했다는 기사의
내용를 보아하니.... 한가지 색으로 통일을 해야 하는데 유먼선수만 다른 색의 언더웨어를 입어서 벌금...
 
상대선수를 방해를 줄만큼 헌란한 색상이나 무늬의 옷을 막기 위해 규정이 있는걸로 이해하고있는데
회색이 방해를 줄만한 색상인지는 모르겠다
 
옷이라는게 본인에게 맞는 옷이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색상의 옷이 있는 법인데
상대선수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선 입을 수 있는거 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유먼선수의 말대로 타자들의 보호장비가 더 헌란하지 않나
유먼선수가 반박하니 올 시즌 끝나고 규정을 만들거란다.....
상대선수에게 방해가 될까봐 옷의 색상은 통일하자는 규정을 만들면서
타자는 생각안하고 만들었다는게 조금은 어이가 없다 [ 그동안 얼마나 대충 했으면 ]
 
선수와 팬의 접속이 너무 쉽다는 불편함을 말했는데
그것도 구단과 상의해 만들어 보겠다고 한다..
 
물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니 좋지만, 프로야구 역사가 30년이 넘었는데
어떻게 보면 제일 기본적인 규정도 재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게 너무 실망스럽네요
 
선수들의 복장 규정을 강화 시키기 전에 오심하는 심판들에 대한 처벌 규정이 더 시급하다고 보여집니다
오죽하면 저 심판은 오심으로 유명한 심판이야.. 오심 퍼레이트 동영상이 나와있고
그 심판은 누구랑 친인척관계라는 말이 나오는가
친인척이라 봐주는 일은 없겠지만 오죽했으면 그런 말들이 나오는가 생각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심판도 사람이라 실수를 할 수 있고.... 그래서 비디오판독도 나왔습니다
많이는 나아졌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으며... 심판도 사람이라 오심을 할수있다고
너그롭게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요즘들어 오심이 너무 많이 나오고
경기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오심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그 심판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다음 날 경기에 또 나오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합니다
그래도 아무런 경고도 없고 아무런 재제도 없이 다음 날 또 나옵니다. 그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 비디오판독으로 오심이라는게 나와도 번복하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ㅡㅡ 
그건 실수가 아니라 오심을 알면서도 인정하기가 창피하거나 오심이라는 걸 알고 한 행동이기에
더 가중처벌 대상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무일도 없다는 듯 다음 날 또 심판을 보고... 또 오심을 합니다
 
선수는 고의로 빈볼을 던지면 벌금 + 몇경기 출장금지로 엄격하게 단속 하면서 
심판은 오심을 해도 다음 날 멀쩡히 나와 경기를 지배하는 오심을 또 하고 있다 ㅡㅡ
 
오심부분은 정말 엄격한 규정을 만들자 그래야 KBO가 재밌고 경기장에 많이 찾아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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