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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6개월...
게시물ID : gomin_974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qa
추천 : 13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132개
등록시간 : 2014/01/17 03:02:32
임신 6개월째..저녁까지 일하고 피곤한데 씻지도 못하고..
반찬이 없길래 몇개만 만들고 자야지...했는데 남편이라는 인간이
술손님 데리고 옴....

지금까지 술상 봐주고...이제야 치우나
했는데 자기는 그냥 쏙 나가서 밖에서 잔다함... 

설거지며 상이며 
내일 자기가 치운다고 두라고...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어떻게 낼 까지
그냥 두란건지....

임신이 벼슬아닌거 아는데..해도해도 너무한다 정말...
참고 참고 참다가 조만간 진짜 뛰어 내릴거 같다..모든걸 되돌리고 싶은데
애가 너무 잘 큰다..

슬프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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