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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9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요새의눈물★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21 11:12:25
나는 지굼 정신과 시간의 열차에 올라탔다...
내 항문에서 무지막지한 녀석이 세상을 나오려고 한다...
아... 녹아내려...걸을 힘도..없다..
눈물이 주루륵 주르륵...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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