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꾸 스트레스 받을때나 뭐 짜증나는 일 있을때
정수리 머리털 뽑고 손톱 물어뜯고 속눈썹 뽑았는데
앞에 두갠 고쳐졌는데 속눈썹 자꾸 뽑는 버릇이 안고쳐지네여 ㅠㅠ
진짜 무의식중에 막 속눈썹 잡아당겨서 뽑는데...
덕분에 속눈썹 숱도 별로 없고 속눈썹 제일 긴게 1센치 약간 안되네여.......
이거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 막 더 뽑게 되고 ㅠㅠ
으아아아ㅏ
혹시 속눈썹 뽑으시는분 계시면 어떻게 고치셨나여...
진짜 손가락 자르고 싶을 정도로 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