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전화를 건다..
안받는다 역시 그런가...
어! 전화가 왔다 안부를 묻고 짧은 대화 급히 전화를 끈는다...더이상 전화를 할수없자 눈물이 날것만..
아침이되어 생각난다 아.. 어제 술마시고 전화했나... 
핸드폰을 연다 아..ㅅㅂ 문자도 보냈네 이젠 진짜 쫑 이구나...
내용이... 니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

하....더 이상  연락할수가 없네요 문자를 도대체 왜 보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