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되고했으니
제가 오유를 위해서 건의를 하나 할까 합니다.
시사게시판을 폐지합시다.
왜냐고요?
비판은 아주 나쁜 버릇이기 때문이죠
웨인 다이어 박사의 저서 "믿는 만큼 보인다" 를 읽어보셨나요?
거기서 보면, 비판은 아주 나쁜 버릇이니까 빨리 고쳐야한다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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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rWayneDyer.com ---------------------------------------------------------
아래의 내용은 그 책의 일부를 발췌해서 요약한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비판적인 생각은 자기개혁에 있어서 아주 큰 장애요소들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을 좀먹고 파괴하므로 빨리 고쳐야한다.
그리고,
비판적인 생각도 자기개혁에 있어서 아주 큰 장애요소가 된다.
남을 비판할 때 사실 그것은 남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을 비판하는 것이다.
우리는 남을 비판해도 사실 그에 대해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오히려 비판하고 싶어하는 자신의 모습만 광고하는 꼴이 된다.
그래서 나는 이제는 남의 단점을 보고 이러쿵저러쿵 비판하지 않게 되었다.
마음의 평화를 얻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잘못을 따지는 일에 흥미가 없으며
논쟁에 대해서도 흥미가 없다.
남을 아무 비판없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당신은 그 사람을 용서한 것이 된다.
용서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책망하는 사람도 비난하는 사람도 없는 것이다.
상대를 비판하지 말고
사람은 다 저마다 사는 방식이 있음을 인정하라!
상대를 비판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수용하라!
비판한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는다.
자기개혁을 한 사람이 얼마나 멋있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는지 아는가?
그런데, 비판적인 생각은 이러한 자기 개혁을 방해한다.
아주 큰 방해물이 된다.
만약, 상대를 용서하지 않고 비판하면
당신의 인생은 당신 뜻대로 되지 않고
원수의 뜻대로 된다.------------------웨인 다이어의 저서 "믿는 만큼 보인다" 의 내용 중에서 발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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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아셨습니까 오유인 여러분?
제발 비판 좀 그만 합시다.
오늘의 유머가 아니라 오늘의 비판 같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 충고를 무시하고
앞으로도 비판하는 버릇을 고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자기개혁을 하지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 어리석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발 이 충고 새겨들으세요
오유인 여러분들은 똑똑한 분들이라
이 충고를 명심해서 실천할 거라 봅니다.
걸핏하면 MB를 비판하는데
그러는 여러분들은 MB보다 깨끗하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MB를 비판할 때,
사실 그것은 MB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비판한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만약, MB를 비판하면
당신의 인생은 당신 뜻대로 되지 않고
MB의 뜻대로 됩니다.
솔직히 게임을 안하는 사람은 게임규칙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 정치도 못하는 여러분들이 MB를 비판할 자격은 업는 거 아닌가요?
노무현 때는 노무현을 못잡아먹어서 안달하더니
MB때는 MB를 못잡아먹어서 안달하고.........이게 무슨 추태입니까?
여러분은 뚜렷한 자기소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대통령이 되든
대통령 못잡아먹어 안달하는 맛에 사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러니,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
오유인 여러분은 또 그사람 못잡아먹어 안달하는 맛에 살겠지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그러니,
비판은 이제 그만!
시사게시판 폐지합시다
비판이 없는 건전한 오유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