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하도 엘마가 여기저기서 까이니까 대놓고 징징거리는 사람은 잘 없는 듯합니다.
보니까 던게에서 지금 이 분위기인 것도 겨우 한 사람 때문인 걸로 보이는데
요즘 커뮤니티에서 "엘마 넘 약해양~ '_ㅠ" 이러는 애들은 그냥 다 컨셉이고
가끔 진지(ㅋㅋ)하게 글쓰는 사람들이 진짜 엘징징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니 진짜 징징이들은 게임속에서 더 많았습니다.
엘마랑 일던이나 이계 같이 돌 때 간혹 딜표 자랑하면서 너프당하니까 우울해양 이러는데
예를 들자면 줬다 뺏어도 결국 23% 상향된 핼버 가지고 뭐라하는 거 보면
뇌가 비어서 저러는 건지 아예 유전자에 각인된 건지 사람 가지고 장난치나 싶고
특히나 요즘 복귀한 이후론 제가 키우던 캐들 대부분이 똥망했는데요
어이없는 소리나 하면서 비슷한 셋팅으로 남 몫 털어가는 거 보면
도움이 된다기보단 아주 열뻗칩니다 사람 가지고 놀기나 하고
조용히 투자 열심히 하고 애정으로 키우던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엘마에 가려져서 그렇지 가열로 뺏어가면 다 잃는다는 마징징놈들도 비슷해요
그냥 이 둘 키우는 사람들은 꼭 눈치없는 행동하지 않고 매너겜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그리고 육성구간이 힘들다 뭐다 하는데 저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전 때리고 베는 캐릭터만 줄곧 해서 그런지 엘마, 쿠노 같은 애들은 손에 잘 안 익었어요
지금도 엘마 58인데... 50부터 1:1 돈쩔에 손대는 건 복귀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2각 이후에 날라다니는 걸 두둔하면 안 되는 거 잖아요
+ 사룡 돌다가 버닝빨로 초룬 없이 무충컷을 맞추게 되었는데.... 다른 캐릭터가 되더라고요
렙54에 유물1+버닝2+상의메모였습니다.